밑에 태그 있는 줄 모르고 저기 반대로 적혀 있는 영어 제목 열심히 읽은 1인.. 흠흠 ㅋㅋ 어쨌든, 저의 경우… 그럴 때가 있어요. 우울할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위안이 될 때도 있는데, 반대로 그런 분위기면 오히려 더 우울해져서 밝은 음악이 듣고 싶어질 때가 있더라고요. 어느 때에 어느 처방이 맞는 것인지는 그야말로 케바케라 다른 사람의 방법이 꼭 내게 맞는 것도 아니고, 전엔 내게 잘 듣던 방법이 이번엔 역효과가 날 때도 있고… 너무 중구난방이라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 최종 방법은, 이것저것 다 해 보는 거였어요!! ㅋㅋ 어느 한가지라도 맞을 때까지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남의 방법 다 해 보는거요!!! 후 그럴 기력조차 없으면 정말 낭패이지만 말에요……..
우울함의 분기점이 있는 것 같아요. 바닥까지 가 보라는 말도 있던데, 제 경우엔 심적으로 어떤 깊은 지점을 지나버리는 순간부턴 이열치열 방법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아무튼 결론은 평소에 근육을 길러두자는 거… (농담 아니고 진지합니다). 정신력은 보통 체력과 함께 가더라구요:-)
옛날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제 슬럼프나 우울한거에 대해 쓰려고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이 슬럼프가 지나가는 시기인것 같아요…ㅇ<-<(?)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극복하는지.. 우울해하고 땅파고 그러다 보면 삶에서 어떤 기분전환할 일이 생겨서 나아지는것 같아요(문제는 여기에 걸리는 시간) 심할 경우에 해야하는 모든걸 다 내려놓고(X 때려치고 O) 그냥 잠만 자기도 합니당
운동을 해야 하는건 알지만 집에서 세발짝만 나가도 사람이 넘 많아서 편하게 운동할 수가 없..ㅇ<-<
집에서 세발짝만 나가도 -라니 대학가(또는 번화가)에 살고 계시는군요! 제가 대학다닐 때 그랬어요; 제게는 동네인데 밖에만 나가면 한껏 꾸민 사람들 천지라 민망한 기분;;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대학 학생이라는 게(또는 동네사람이라는 게) 표시난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절대 아니었는데…
슬럼프가 무서운 건 객관적인 해결 방법이 없기 때문인 듯 해요. 심지어 한번 훌륭히 통했던 해결책도 다음번엔 안 먹히니 암담하죠;;; 데루님도 어서 뚫고 나오시길!!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네 맞아요ㅠㅠ 제겐 집앞이지만 사람들에겐 핫플레이스… 게다가 학교 근처니까 아는사람 만나기도 쉬워서 편한 상태로 나갈수가 없어요 100% 마주치기 때문에 ^_T…. 그렇다고 운동을 화장하고 나가기도 애매하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슬럼프는 원인이 명확한 슬럼프였어요 아아
오오 쥬님이 등장하셨군요ㅠ.ㅠ 그런데 쥬님이 가져오신 비디오는 정말 위험한 물건인 것 같아요ㅋㅋ 저는 저런 걸 보면 (마치 명분이 필요했다는 듯이) 정말로 모든 걸 내려놓거든요….
ㅜㅜ저거 외에 추천받았던 슬럼프무쓸모영화들은 버드맨, 밀리언달러베이비, 패밀리맨, 저지걸, 어느멋진순간, 데드맨…
(의욕 고취를 위해서라면 절대 보지 마세요)
밑에 태그 있는 줄 모르고 저기 반대로 적혀 있는 영어 제목 열심히 읽은 1인.. 흠흠 ㅋㅋ 어쨌든, 저의 경우… 그럴 때가 있어요. 우울할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위안이 될 때도 있는데, 반대로 그런 분위기면 오히려 더 우울해져서 밝은 음악이 듣고 싶어질 때가 있더라고요. 어느 때에 어느 처방이 맞는 것인지는 그야말로 케바케라 다른 사람의 방법이 꼭 내게 맞는 것도 아니고, 전엔 내게 잘 듣던 방법이 이번엔 역효과가 날 때도 있고… 너무 중구난방이라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 최종 방법은, 이것저것 다 해 보는 거였어요!! ㅋㅋ 어느 한가지라도 맞을 때까지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남의 방법 다 해 보는거요!!! 후 그럴 기력조차 없으면 정말 낭패이지만 말에요……..
우울함의 분기점이 있는 것 같아요. 바닥까지 가 보라는 말도 있던데, 제 경우엔 심적으로 어떤 깊은 지점을 지나버리는 순간부턴 이열치열 방법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아무튼 결론은 평소에 근육을 길러두자는 거… (농담 아니고 진지합니다). 정신력은 보통 체력과 함께 가더라구요:-)
옛날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제 슬럼프나 우울한거에 대해 쓰려고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이 슬럼프가 지나가는 시기인것 같아요…ㅇ<-<(?)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극복하는지.. 우울해하고 땅파고 그러다 보면 삶에서 어떤 기분전환할 일이 생겨서 나아지는것 같아요(문제는 여기에 걸리는 시간) 심할 경우에 해야하는 모든걸 다 내려놓고(X 때려치고 O) 그냥 잠만 자기도 합니당
운동을 해야 하는건 알지만 집에서 세발짝만 나가도 사람이 넘 많아서 편하게 운동할 수가 없..ㅇ<-<
집에서 세발짝만 나가도 -라니 대학가(또는 번화가)에 살고 계시는군요! 제가 대학다닐 때 그랬어요; 제게는 동네인데 밖에만 나가면 한껏 꾸민 사람들 천지라 민망한 기분;;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대학 학생이라는 게(또는 동네사람이라는 게) 표시난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절대 아니었는데…
슬럼프가 무서운 건 객관적인 해결 방법이 없기 때문인 듯 해요. 심지어 한번 훌륭히 통했던 해결책도 다음번엔 안 먹히니 암담하죠;;; 데루님도 어서 뚫고 나오시길!!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네 맞아요ㅠㅠ 제겐 집앞이지만 사람들에겐 핫플레이스… 게다가 학교 근처니까 아는사람 만나기도 쉬워서 편한 상태로 나갈수가 없어요 100% 마주치기 때문에 ^_T…. 그렇다고 운동을 화장하고 나가기도 애매하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슬럼프는 원인이 명확한 슬럼프였어요 아아
원인이 명확하다면 실마리가 잡히는 대로 바로 빠져나오실 거예요..!!
구렁텅이 바닥을 찍어야 슬럼프를 벗어나기가 편해요 ㅎㅎㅎ
그건 그렇지만.. 한없이 가라앉는 그 기분이 너무 겁났어요ㅜㅜ 일찍이 제 잠수함으론 가 보지 못했던 깊이라……
헤헤 이제 페북으로 댓글달아야지!! 6월자 일기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댓글달았다가 4월부터 쭉 읽고있는데 마피님 그림만 봐도 마음이 포근해요 ㅎㅅㅎ!!!
감사합니다!! 최근 매사에 의욕이 떨어져서 걱정중이었는데 규리님 댓글을 보니 힘이 나네요;ㅂ;
인어공’쥬’의 전설은 이렇게 시작되었군요
흥 그렇게 아름다운 단어의 줄임말일 리가요-ㅅ-…
ㅋㅋㅋㅋㅋ 인사이드 르윈 저도 보다가 화가 ㅜㅜㅜㅜ 답답한 내현실과 겹쳐보였나봐요
그쵸 영화에서라도 맘이 편해야 하는데ㅋㅋㅋㅠㅠ 저렇게 빈틈없이 현실적인 영화는 이제 못 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