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은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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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페이지에 날치의 십년 전&현재 사진 올렸어요!

좌 : 한살 무렵의 나르치스 / 우: 십 년 후의 나르치스표정이 여유로워지고 눈빛에서 가소로움이 느껴진다. 세상을 깨우친 아재의 얼굴.

Posted by 마피의 다락방 on 2015년 6월 7일 일요일

25 responses

  1. 오 날치가 벌써 열살. 예전에 마피님이 날치가 이빠졌을떄 어린왕자로 비유해서 썼던 일기가 생각나는데!

    • 실제로는 열한살이지만 만 나이로 계산하고 있어요, 열살이 넘어가면 정말 늙은 느낌이라 가슴아파서;_; 다음엔 오래 사는 회색앵무나 거북이를 기를 거예요..

  2. 저도 집이 평택이라 의도치 않게 약속을 다 뒤로 미루고 (…메르스…. 후우…) 집에서 쉬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돈 절약 체력 절약 ㅋㅋ

  3. 오늘도 작가님의 일기를 보며 마음의 평온을 얻고 갑니다.

    • 흡 제 일기는 멘붕과 평온을 널뛰기하는데 걱정이네요;; 훗날 분위기가 바뀌더라도 여길 버리시면 아니됩니다;ㅂ;

    • 감사합니다~ 영감이 되니 비행고도가 낮아졌어요. 두세살 때는 천장도 찍곤 했는데.

      • 항상 쉽게쓴 댓글에 성의를 보여주시는 마피님 ..감동 ㅠ.ㅠ.. 헤헤 제가 더 감사하죠 ~

    • 히히 그것은 어르신들께서 즐겨 사용하시는 단어.. 페북 페이지에 날치사진 올렸어요!!

      • 어머낫!!!날치는 한결같네요~*.*
        동안의 비결은 마피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ㅎㅎ

  4. 날치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예쁘네요!! 저도 애완동물은 가급적 거북이나 뱀(수명 약20년) 쪽으로 기르고 싶지만 아무래도 고양이의 매력이…

    • 10년도 지나고 나니 순식간인걸요, 20년도 마찬가지일 듯… 아예 십장생 중에서 고르심을 추천드립니다ㅠㅠ

  5. 마피님 마피님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고등어 저 오랜만에 왔어요~
    제가 문득 마피님 생각나서 홈페이지에 찾아온 날이 홈페이지 개장(?)날이었는데
    벌써 6월이고 마피님 그림도 이만큼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뭔가 아껴뒀던 케이크를 먹는 느낌? 🙂

    • 오 고등어구이 님!!!!!!!!!!!!! 반가워라;ㅂ;ㅂ;ㅂ;
      한동안 안 보이셔서 궁금했어요!!

      • 🙂 시험보고 공부하고 그러고 지냈어요~~ 저 사실 고3…ㅋㅋ
        아직 기말고사 좀 남았으니까~가끔 오는 거 허락해주세요! ㅎㅎ

        • 앜ㅋㅋ닉네임 쓰는 게 익숙치가 않아서 실명썼네요 ㅋㅋ 이거 저예요ㅋㅋ

          • 네 닉넴 바꾸기 전 성함 기억하고 있어요~ 방문해 주신다면 전 언제든 환영이에요!! 생각해 보니 이곳은 새글이 드문드문 올라오기 때문에 공부에 별 방해가 되지 않을 듯도ㅋㅋ 요즘 메르스 때문에 난리니 건강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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