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마피의 다락방 단행본을 읽고 싶어요ㅎㅎ 세상에는 수를 셀수 없을 만큼 많은 책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게 되있죠. 마피의 다락방도 이미 여러 번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꺼내보는 책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시간만큼은 근심걱정이 없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미스고 이야기는 마피의 다락방 단행본을 다시 꺼내보게 만들었어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낭비했지만, 오늘만큼은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미스 고스트…? 아마 둘이서 같이 살던 영향이나 둘다 별 반응과 걱정을 안해서(…)그런거 아닐까 싶네여 군중심리..? 별 일 없었다니 다행이고 룸메언니는 굉장히 오랜만에 출연하는것같아요ㅋㅋ 뉴홈에서는 속눈썹이 재현되시고 한층 아리따워지셨습니다. 근데 진짜로 룸메언니가 마성의 미모라 같이 자취하신건가요?(웹툰 에피소드)
아 미스 고스트였나..?! 아주 그럴듯한 추측인데 여전히 기억이 안 나네요ㅜㅜ, 작명 당시에 무슨 펭귄이 어쨌던듯도…;;
웹툰은 각 캐릭터 성격을 그대로 따온 걸 제외하면 픽션에 가까운 팩션이에요. 실제로는 저랑 룸메언니는 기숙사 룸메로 만나 1년을 함께 살고, 기숙사를 나온 후에도 같이 이사다니며 언니가 졸업할 때까지 총 4년간 쭉 룸메이트로 지냈어요. 그 긴 기간 동안 딱히 싸웠다거나 맘 상했던 적이 없었으니 아마도 기적인지도…
분명히 지박령 이야기인데
그 옛날 있었던 따뜻한 추억 회상같은건 뭘까요 ㅋㅋ
미스 고도 같이 사는 주민이 너무 안 놀라줘서 섭섭했을지도? ? ?
딱히 놀래킬 의도도 없어보였고 정말 순수한 생활소음들이었어요ㅋㅋ 그냥 신경 안 쓰고 각자 인생 사는 분위기? 지금 생각하면 좀 묘하긴 해요~
문득 만약 자장면마저 세 그릇이 왔더라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음?)
룸메누님과 마피님이 사이 좋게 나눠먹은 후에 미스고를 놀렸을거 같습니다 ㅋㅋ
잘못 배달왔으면 바로 돌려보내는 게 답이겠죠ㅇㅅㅇ
오늘만큼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마피의 다락방 단행본을 읽고 싶어요ㅎㅎ 세상에는 수를 셀수 없을 만큼 많은 책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게 되있죠. 마피의 다락방도 이미 여러 번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꺼내보는 책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시간만큼은 근심걱정이 없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미스고 이야기는 마피의 다락방 단행본을 다시 꺼내보게 만들었어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낭비했지만, 오늘만큼은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앗 이렇게 좋게 평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미꾸라지 님ㅠㅠ 제 책이 도움이 되어 행복한 하루 보내셨기를!
장졔스 언니!!!!!! 결혼하셨다는 소식 보고 여기서 댓글로보고 이렇게 에피에도 나타나주시다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색에 눈이 큰 캐릭인데도 그냥 이쁜게 느껴지는 장졔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룸멘니는 이곳에 거의 매일 들어온대요, 우리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따라서 칭찬을 시작하자면 20대 초반엔 한가인과 반 정도 닮았었죠, 그러면서도 수수한 분위기가 있어서 인기가 굉장했습니다. 자 이제 나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기 바람
우오 룸메언니 상상만으로도 예쁘셨는데 실물도 그렇게 아름다우시다니 @.@ 굉장해요!!! 으아 성격도 진짜 진짜 좋으시구 마피님과도 즐거운 기억 많으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 오늘부터 팬 합니다!!! 그럼 제 번호는 010… (기프티콘도 환영)
약해여.. 영혼이 안 들어간 칭찬으로는 룸멘니는 눈도 깜짝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미스고니 다행이네요 ㅋㅋ 미스터고라고 생각하고 다시 만화를 보니 소름이 ㅋ
헉 미스터고!!!!!!!!!!!!!!!!!!!!!!!!!!!!!! 왜 그 생각은 꿈에도 못 했을까요 헐;;;;;;;;;;;;;;;;
미스 고스트…? 아마 둘이서 같이 살던 영향이나 둘다 별 반응과 걱정을 안해서(…)그런거 아닐까 싶네여 군중심리..? 별 일 없었다니 다행이고 룸메언니는 굉장히 오랜만에 출연하는것같아요ㅋㅋ 뉴홈에서는 속눈썹이 재현되시고 한층 아리따워지셨습니다. 근데 진짜로 룸메언니가 마성의 미모라 같이 자취하신건가요?(웹툰 에피소드)
아 미스 고스트였나..?! 아주 그럴듯한 추측인데 여전히 기억이 안 나네요ㅜㅜ, 작명 당시에 무슨 펭귄이 어쨌던듯도…;;
웹툰은 각 캐릭터 성격을 그대로 따온 걸 제외하면 픽션에 가까운 팩션이에요. 실제로는 저랑 룸메언니는 기숙사 룸메로 만나 1년을 함께 살고, 기숙사를 나온 후에도 같이 이사다니며 언니가 졸업할 때까지 총 4년간 쭉 룸메이트로 지냈어요. 그 긴 기간 동안 딱히 싸웠다거나 맘 상했던 적이 없었으니 아마도 기적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