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responses

  1. ㅋㅋㅋㅋㅋㅋ 악마도 집밥을 해 먹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셨던게 아닐지 ㅋㅋ

  2. 마피는 영웅이고 날치는 짐꾼(겸 탈 것?)이네요
    현실 세계에서는…

    • 헤헤 현실의 저는 나르치스가 입이 심심할 때 잘근잘근 씹는 껌일 뿐입져. 팔뚝살이 안 남아나요

    • 어리숙해서 지옥에서 쫓겨난 가엾은 악마입니다…! 못 먹어서 팔목 얇은 것 좀 보세요ㅠㅠ

  3. 날치 크니까 사람같네요…!
    저도 요즘 맨날 꿈꾸는데 매번 그 꿈이 스팩타클합니다

    • 사람 몸집만한 고양이가 있다면 좋겠..는데 그게 바로 표범이나 퓨마같은 거겠죠?;;
      스펙타클한 꿈은 기록해 두셨다가 나중에 읽어보면 진짜 재밌어요!

      • 그래서 최대한 쓰려고 노력은 하는데 뭔가 스케일이 크면 클수록 의식적으로 자각하려고 하면 더 빨리 잊혀지는 느낌이에요

        • 제 경험으론 잠에서 깬 후 눈 뜨기 전에(현실 이미지들을 눈에 담기 전에) 꿈 내용을 휘리릭 회상해두면 기억에 오래 남곤 해요. 전체 내용 회상이 어려울 때는 그런 식으로 중요컷 두어 개만 사진찍듯 기억하고 나중에 되짚어가기도 하고요

  4. 악마귀여워><ㅋㅋㅋ특히 이빨이 !!이 라고 해야하나요ㅋㅋ. 넘귀여워용♥

    • 악마를 그려놓고 보니 너무 깜찍하게(=만만하게) 나와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ㅠㅠ 저도 무섭고 카리스마있는 걸 그려보고 싶은데 안 되나 봐요;

  5. 저는 요즘 꿈을 자주 꾸긴 하는데, 정작 일어나면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ㅋㅋ

    • 기상하는 즉시 깔끔하게 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꿈이 다 기억나버리면 잠을 잔 것 같지도 않은 느낌이라 피곤해요;ㅂ;

      • 그러고보니 꿈을 하루에 2~3개를 연속으로 꾼 적이 있었는데, 정작 기억나는 건 딱 1개였어요. 기억나는 꿈에서 제가 소방관으로 나왔었는데, 치열한(?) 꿈이었던지 일어나니까 이마에 땀이 맺혀있었고, 피로가 가기는커녕 더 무거워졌죠ㅠ.ㅠ 꿈이 한 번 꾸게 되면 자주 꾸다가도 안꾸게 되면 그게 또 오래가더라구요. 지금은 안꾸는 시즌(?)입니다.

닉넴뭐더라 에 응답 남기기 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