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완전 격하게 공감돼요. 채소만큼 먹기 힘든 것도 없더라고요. 외식 할 때도 채소 좀 먹어야지 하고 의무적으로 샐러드 시켜먹기도 하고요. 왠지 그냥 집에서 드레싱 해 먹으면 꾸역꾸역 먹는 느낌 + 뭔가 맛이 없어서…ㅋㅋㅋㅋ 오래 저장도 안되고…. 그나마 하나 추천 드리자면 카프레제요! 토마토는 꽤 오래 가는 편이고, 모짜렐라도 요즘 카프레제 해 먹기 좋게 동그란 공 모양으로 나오더라고요. 이것도 오래 가고.. 거기에 발사믹 드레싱 조그만거 사서 뿌리면 꽤 괜찮아요! 그리고 백종원 + 냉장고를 부탁해를 열심히 봅니다…ㅋㅋ
저는 자취할때 일부러 맨밥 절대 안먹고 항상 쌈채소 사서 싸먹었어요 ㅠ 근데 쌈채소랑 밥만 먹는건 함정. 가끔 기력이 부족하다 싶을때나 스팸 혹은 참치 ㅠㅠ 물론 지금은 집에서 통학하고 있어서 훨씬 안정적인 식단….은 커녕 점심저녁 다 학교에서 먹다보니 1주일에 맥딜을 5~6번 먹는 불상사가 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완전 격하게 공감돼요. 채소만큼 먹기 힘든 것도 없더라고요. 외식 할 때도 채소 좀 먹어야지 하고 의무적으로 샐러드 시켜먹기도 하고요. 왠지 그냥 집에서 드레싱 해 먹으면 꾸역꾸역 먹는 느낌 + 뭔가 맛이 없어서…ㅋㅋㅋㅋ 오래 저장도 안되고…. 그나마 하나 추천 드리자면 카프레제요! 토마토는 꽤 오래 가는 편이고, 모짜렐라도 요즘 카프레제 해 먹기 좋게 동그란 공 모양으로 나오더라고요. 이것도 오래 가고.. 거기에 발사믹 드레싱 조그만거 사서 뿌리면 꽤 괜찮아요! 그리고 백종원 + 냉장고를 부탁해를 열심히 봅니다…ㅋㅋ
토마토 + 모짜렐라 + 발사믹드레싱.. 토마토는 씻어야 할 것이고 도마를 꺼내어 칼로 썰어야 할 것이고 다 먹으면 치워야 하고 아아…. 전 그냥 세븐스프링스 자주 갈래요ㅋㅋㅋㅋ큐ㅠㅠㅠ 한때는 참 열심히 만들어 먹었었는데…………
제가 이따위로 살고 있습니다=ㅅ=
게다가 은근히 비싸기도 하죠..샐러드 만든다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고기가 더 싸게 먹히더라구요…
마피님 눈의 초점이……과일이라도 잘 챙겨드세요~~ㅠㅠ
과일…. 일주일쯤 전에 샀던 참외가 있는데 아직 먹어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10대일 때는 학교급식이 있어서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은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ㅠ.ㅠ 게다가 혼자 있으면 자꾸 라면만 찾게 됩니다…
급식 진짜 그립죠 ㅋㅋㅋㅋ 누가 밥이랑 반찬이랑 영양소 조화롭게 식판에 담아서 코앞에 좀 들이밀어줬으면;;
마지막 발악으로 한*에 가면 도시락에 들어가는 치커리 무침을 많이!!! 넣어달라고 강조합니다…*-_-* 과일…은 술집에서 서비스로 주는 걸 먹은게 최근…… ㅠㅠㅠㅠ
저도 돈까츠 먹을 때 양배추 많이 담아달라고 강조해요;; 그렇게라도 비타민과 섬유질을 섭취한 날은 흡족해함ㅋㅋㅠㅠ 심지어 버거의 양상추 한 장도 채소섭취로 칩니다..
저는 자취할때 일부러 맨밥 절대 안먹고 항상 쌈채소 사서 싸먹었어요 ㅠ 근데 쌈채소랑 밥만 먹는건 함정. 가끔 기력이 부족하다 싶을때나 스팸 혹은 참치 ㅠㅠ 물론 지금은 집에서 통학하고 있어서 훨씬 안정적인 식단….은 커녕 점심저녁 다 학교에서 먹다보니 1주일에 맥딜을 5~6번 먹는 불상사가 ㅠㅠㅠㅠㅠㅠㅠ
쌈채소 손질해두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던데 항상 그러셨다니 굉장하십니다!!! 본받아야 함ㅠㅠ ..맥딜은 악마의 손짓이죠 저도 일주일에 두 번은 주문하는 듯…
1일 1불닭볶음면…ㅇ<-< 뭐 하기 귀찮으니 밥도 잘 안해먹어요 요즘은… 남는게 설거지에 요즘은 음식물이 금방 상해서….모처럼 부족한 영양소 채우러 본가를 내려갔으나 부모님이 여행가시고 없어서 본가에서도 배달음식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데루님 마지막문장…….아아아…(눈물을 쏟는다)
지금 느끼는건데 체리는 딱히 음식물도 안남고 씻어서 먹기만 하면 되니 참 좋은 과일 같군요
음… 체리를 시도해봐야겠네요.. 씨앗 뱉기도 귀찮다고 하는 건 양심이 없는 거겠죠?ㅠㅠ
체리는 씨앗 뱉는게 다른 과일들보다 쉬워요ㅋㅋ복숭아처럼 과육이 달라붙지도 않고 거봉처럼 씨가 자잘하게 있지도 않아서요!
네ㅋㅋ 기회되면 몇 개씩 먹긴 하는데 제가 사먹어본 적은 아직껏 없었네요. 이따 저녁때 사러가야겠어요!
아… 정말 공감가요
의외로 채소섭취가 진짜 힘든 것 같아요
먹는 채소?라고는 김치 몇조각이 고작…
점심은 구내식당 아니면 맨날 사먹고
아침 저녁은 귀찮아서 간단히 먹고…
그래서그런가 요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 거 같아요ㅜㅜ흐ㅏ……
채소는 왜 그리 먹기 귀찮게 생겨먹었는지 모르겠어요, 하나하나 씻어야 하고!
RiMi님 비타민이라도 드세요;ㅁ;(저도 안 먹고 있지만)
외국살때 제일 좋았던 게 샐러드 뙇 포장되어있는게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거….심지어 메뉴(?)도 다양했어요….근데 한국에선 그게 안되죠.
아모제 매장이 그 비슷하게 팔고 있긴 해요. 근데 백화점 식품관에만 입점하는 브랜드라 접근성은 상당히 별로죠. 샐러드가게가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ㅜㅜ
마피님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열린거 오늘 알고 심지어 많은 업데이트에 감동하면서 보고 있어요^^
마피님, 병샐러드라고 검색해 보세요. 야채 챙겨먹기에 제법 괜찮은 방법이에요^^
오 내쵸리 님!!!!!!! 다시 들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병샐러드 알아봤는데 참 예쁘네요. 이제 저것을 만들어 줄 사람만 구하면 되겠어요. 흡;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