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responses

  1. 으아… 작가님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ㅠ.ㅠ

  2. 전 요즘 짐 많으면 그냥 택시 타요. 이십대엔 사치처럼 느껴졌는데 나이가 드니까 돈을 여기다 – 몸 편한 곳에 ㅋㅋㅋ – 써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고요 …. 아 눈물이…! 고생하셨어요 마피님. 우체국 잘 안 옮길텐데 어찌 ㅜㅜ

    • 제가 사는 동네 우체국은 자기 집이 없나봐요. 3년동안 위치가 세번 바뀌고ㅠㅠ 도보로는 직선이지만 택시로는 옆동네로 한참 돌아가야 하는 코스라, 고민하다가 짐은 픽업서비스 부르기로 하고 몸만 다녀왔습니다!(그 외에도 볼일이 있었거든요)

  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피님 그림이 다양해 져서 재밌어요ㅋㅋㅋㅋㅋ황새라니ㅋㅋㅋㅋㅋㅋ 물론 힘든 일이 많은만큼 그림이 다양해진거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 흐흐흐흐 저 황새는 구상중인 새 작품에도 높은 빈도로 출현합니다.. 근데 구상은 과연 올해 중 끝나기라도 할지 ㅠㅠ

  4. 작가님 돌아오셨내요!!! ㅎㅎ
    혹시 지난 다이어리는 전부 사라진건가요?ㅠㅠ
    민달팽이…… 이야기 끝을 맺으셔야죠,ㅋㅋㅋㅋㅋㅋ

    • 앗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민달팽이는… 언젠가는….그것은 마치 제 발가락의 가시와 같고……;;;; …지난 다이어리들은 사이즈 차이의 문제로 그대로 옮겨오진 못했어요. 우선 모두 보관하고는 있는데, 년도로도 간극이 꽤 벌어지는 터라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대신!!! 뉴홈에서 “매일” 새 일기 업데이트중이에요8ㅂ8 금방 예전처럼 볼거리가 많아질 거예요!!

      + 덧붙임) 앞으로는 연관있는 옛날일기들은 현재일기 말미에 링크로 연결하도록 할게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작년에 알게 되어서 아쉬워요ㅠ,ㅠ
        네이버 웹툰은 2007년부터 봤으면서 왜 을 그냥 지나쳤던 걸까요…흑ㅠ.ㅠ

        • 지금 이렇게 들러주고 계시잖아요~ 계속 댓글도 써 주시고 제겐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요!

  5. 마피님이 건강도 +5를 획득하셨습니다.

    외향적 효과 : 잔그뉵, 다부진 팔, 힘줄

    (다부진 팔은 무언가를 옮길때 좋을 것 같다.)

    • 젊은 여자가 + 엄청난 짐을 들고 + 기본요금 거리를 + 주택가 방향으로 간다는 것은 택시기사분께 욕먹기 딱 좋은 테크입니다 흐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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