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responses

  1. 이틀 연속으로 올리시는 것을 보니
    어제 나갔던 의욕이(?), 의욕군(??), 의욕양(???)을 되찾으신건가요?!

    • 아직은 아니지만.. 가람휘 님 말씀처럼 작은 것부터 해보려고요! 내일도 올릴지도+ㅛ+!!!

    • 제 의욕이는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며 날씨를 상관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눈물)

  2. 요즘 밖에 거의 안나가서 잘 몰랐는데 오늘 나가보니까 진짜 흐늘흐늘 녹을것 같은 날씨더라고요ㅠ 습하고 덥고… 에어컨이 있는 세상이라 다행이에요

    • 예전에, 점심먹으러 밖으로 나왔다가 약한 일사병에 걸린 적 있어요. 시원한 실내에만 있다 보니 잠깐 나와도 몸이 적응을 못 하더라고요; 건강 조심하시고 평소 물 많이 드세요 에이비 님!

  3. 전 매번 여름에 본가에 내려가서 더위 내성을 획득하고와요(…) 한창 더울때 내려갔다 오면 아 그래도 여긴 좀 낫네 하는 생각이(그래도 한낮엔 나가지 않는다 더운건 더운거임) 서울은 해 지면 선선해지는게 젤 좋은것같아요’ㅂ’!

    • 저도 대프리카 태생이지만 제 경우엔 서울의 여름이 오히려 견디기 어렵더라고요. 왜냐면 기본적으로 공기가 더러워서… 가로수도 가느다랗고… 대프리카의 무지막지한 사이즈인 플라타너스 가로수들이 그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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