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responses

  1. 가능한 한… 미루고…. 그 스릴감이 더해진 여가시간을 갖는다….(나쁜습성)

    • 그게.. 전 지금 석달 넘게 미루고 있어서요.. 제가 죽는 게 더 빠를지도..ㅇ<--<

    • 이럴 땐 다시 회사를 다니고 싶기도 해요. 옆에서 사람들이 열심히 집중하고 있으면 긴장해서라도 다시 일을 할 텐데 말입니다ㅠㅠ

  2. 진짜 일 해야 될 때는 놀고 싶구… 놀다 지쳐서 슬슬 일좀 해보려면 막상 일거리가 없는거 같아요.

    그게 인생의 진리인듯 ㅜㅜ

    • …무서운 말입니다!!!!ㅠㅠㅠㅠ
      이러고 있다간 있던 일거리마저 떨어져나갈텐데 왜 맘 잡기가 힘들까요ㅠㅠ

  3. 직장에서 일할라치면 자꾸 도망가고 싶고…
    집에서 일할까 싶으면 자꾸 집안일이 눈에 들어오고…
    그러더라구요…;

    • 저도.. 직장에서 일할 당시엔 집에서 일한다면 완전 꿀일 거라 생각했는데, 정작 집에서 오래 일해보니 또 이건 아니다 싶고ㅠㅠ 난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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