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responses

  1. 캬 나르치스 유치가 빠졌을때의 일기를 기억하고 있는데 이젠 장수를 생각할 때가왔군요-

    • 감사합니다 케이 님! 저 비실거리는 놈 살리느라 그동안 완전 집요했어요 으ㅋㅋ

  2. 꼭 마피님 작품을 찾게 된 제 모습 같네요~ㅎㅎ
    학교 다니는 꼬마 때 즐겨 보던 ‘마피의 다락방’을 몇 년이 흘러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찾은 것 같달까?
    잊고 지냈던 웹툰을 우연한 기회로 다시 보게 되었을 때는 꼭 그 시절로 회귀한 것은 향수를 불어왔어요~
    다시 돌아 온 식물처럼 ‘마피의 다락방’도 꾸준히 소담한 공간이 되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한솔 님! 어느덧 날짜를 십 년 단위로 세는 곳이 되었다는 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작년보단 올해가, 그리고 내년이 조금씩 더 나아지기를:D

  3. 왠지 맘이 뭉클해졌어…감동!! 나르치스도 식물님도 건강히 장수하길!

  4. 소생에 성공하셨군요!! ㅠㅠ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랍니다 ㅠ

  5. 와 진짜 다행이에요!! 얼마나 정성을 쏟아부으셨을지… 스파티도 나르치스도 마피님 애정을 받아 오래오래 살길 바라요!

    • 감사합니다 에이비 님! 그 후에도 싹이 더 나서 지금은 화분 가득 소복해요.
      에이비 님의 강아지도 건강히 장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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