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responses

  1. 허걱!!!! 조심하세요… 하기사 저희 동네는 성범죄자가…

      • 본명 지워드렸어요ㅋㅋㅋㅋㅋ!!!
        현관 철문이 2초만에 열리는 광경이 가장 무서웠습니다… 열쇠는 아무짝에도 소용없고..

  2. 아이고ㅠㅠㅠ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요… 요즘은 어딜가도 무섭네요ㅠㅠ…

    • 적어도 집은 안전하다고 여겼는데
      안전할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ㅠㅠ…
      맘 같아선 자물쇠를 세 개쯤 더 달고 싶은ㅠ

  3. 옆에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역시 가장 무서운 거 같네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성범죄자 알림이처럼 범죄자 알리미는 없나 하게 됩니다

    • 범죄자는 흉악하게 생겼으리란 선입견처럼,
      범죄자는 어두운 뒷골목 같은 곳에 살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매우 멀쩡한 건물에 함께 살며, 같은 엘리베이터를 공유하는데다
      현관문이 도구 하나로 활짝 열리니 정말 무섭더라고요8_8

  4. 안그래도 마스터 키를 이용한 빈집털이 사건도 있었죠… 디지털 도어락의 해제 키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서 꼭 한번 완전히 초기화 하고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번호를 누를 경우 자주 누르는 숫자에 지문이 많이 남으니 정기적으로 닦아주는게 좋다고 해요.

    • …디지털 도어락 자체도 생각보다 잘 뜯긴다고 합니다ㄷㄷ… 특수키를 하나 더 단다거나 등의 다른 방안도 고려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 하유…
    마피님 진짜 무서우셨겠어요ㅇㅁㅇ;;;
    어디든 안전하지 않다는 게 참 무섭네요ㅠㅠㅠ
    어디 누가 살지 모르니;;;

    • 한두 집이 아니라는 것도 충격이었어요. 바로 옆집이나 아랫집일 수 있으니까요ㅠ

  6. 요즘 범죄가 만연한 것 같아 살기 무섭네요ㅠㅠ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반은 먹는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묻지마 범죄가 성행하니 이거 원!!
    전 집에 여성가족부 우편물이 와서 보니까 옆 동에 성폭행범이 살고 있더라는…..

    • 헐 옆동 성폭행범;;; 한솔님 댓글 이제야 확인했네요! ㅠㅠ
      다음 생에는 마동석 같은 스타일로 태어나겠습니다. 사실 묻지마 범죄란 단어가 좀 모순이 있는 게 사람 봐가며 묻지마하는 거라..

  7.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때였나 마피의 다락방 재밌게 봤었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 정말 우연히 계속 연재중이시라는 걸 알게되었어요:0 너무 반가워서 뜬금없는 장소에 댓글 남겨요ㅎㅎ…마피님 정말 반가워요 뭔가 감동적…이에요..ㅋㅋ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본명이 떠서 당황스러우실 듯 하여 해당 부분 지워드렸어요ㅋㅋ
        트위터는 괜찮은데, 페북 등이랑 연동되는 경우에 본명이 뜨나보더라고요.
        앞으로도 사이트 관리 꾸준히 열심히 할게요:D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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