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responses

  1. 전화영어라니 +ㅁ+
    저도 요새 영어공부중인데 어찌해야 더 영어를 잘 할 수 있을지… 흑흑

    • 가장 좋은 방법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것;; 기겁해서 어학실력을 늘리게 되더군요ㅠㅠ 가령 지밥그릇 님 경우는 당장 다음 학기부터 모든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고 원어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상황 등의…

      • 저는 펜팔을 하고 있어요. 인터넷에 펜팔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펜팔 중이긴 한데, 문제는 한 3단락 쓰는데 20분 넘게 걸린다는게….느릿느릿 거북이걸음…

  2. 혹시 외국인과 통화하는 그 전화영어인가요?? 맞다면 그 상대분이 혹시 목소리가 멋지신게 아닐지 ㅋㅋㅋ

    • 앗 이 홈피를 아시는군요!! 반가워요!! 저야말로 에너지 잘 가져다쓰고 있습니다!!!!
      (요즘 제 걷는 횟수가 늘어난 이유는 워커 친구삭제를 또 당할 순 없다는 다짐에서…8ㅂ8)

  3. 헉 진짜 대단하신데요?! 전 얼마전 종강하고(해외러라서) 꾸준히 하루에 한번은 요리를…ㅋㅋㅋㅋ 그림그리긴 귀찮고 이렇게 창작욕구를 채우는 듯 하네용ㅋㅋ

    • 1일1요리라니 굉장해요. 전 해먹는 게 너무 귀찮아서 매번 배달시키다 보니 엥겔지수가 끝없이 올라갑니다ㅠㅠ

  4. 꾸준하게 한 걸 꼽으라면 저는 그래도 했다고 할 수 있는 건 독서일기인 것 같아요. 2012년 7월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 하다보니 노트도 5권째 작성하고 있습니다ㅎㅎ

  5. 와 정말 대단하세요ㅇㅁㅇ
    전 말 하는 건 귀찮아서 안 하고 오디오북 듣는 것만 주구장창…
    가만히 누워서 꿀성대 감상하고 있으면 좋더라구요ㅎㅎㅎ

    • 헐 푸른달냥이 님!!!!!!!! 이게 몇년만입니까8ㅁ8!!!!!!!!!!!!!!!!!아아아아ㅇ아아ㅏㅠㅠㅠㅠㅠㅠ(붙잡는다)

      • 요 이전 일기에도 댓글달았는데 답글이 없어서 새 일기 올라오기만 기다렸어욤ㅋㅋㅋ
        마피님 진짜 반가워요ㅠ
        번개를 놓친 게 천추의 한이네요ㅠㅁㅠ

        • 히히 넵 그 댓글도 뒤늦게 발견해서 대댓달아드렸어요!
          번개는 당시에도 날짜가 안 맞은 분들이 좀 계셔서, 기회되면 한번 더 열고 싶긴 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ㅠㅠ

  6. 저도 펜팔로 영어공부한다고 했는데.. 중딩한테 처참하게 능지처참 당했습니다..ㄷㄷ..

    • 오 루나로더 님도 펜팔! 중딩이면 우리나라 중학생을 뜻하신 거죠? 영어 커리큘럼이 상당히 개선됐는지 잘하는 학생들은 엄청나더라고요ㅠㅠ부러움

  7. 끼약 오랜만의 새 글에 두근두근 클릭했네용~!!
    전 일만 하는 개미 일상에 취미를 한 번 가져보려 꽃꽂이가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ㅎㅎ
    직업에도 권태기가 온다는 걸 여실히 깨닫고 있어요ㅠㅠ

    • 꽃꽂이..! 제 지인이 한동안 배웠었는데 엄청 재밌어했어요. 저도 배워보고 싶었으나 너무나 귀찮은 나머지 포기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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