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ㅠ 일곱시에 저녁 먹고 다시 학교로 가야지 했는데 먹고 너무 졸려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새벽 2시. 다음날 일어나니 오전 열한시.. 학교에서도 요즘 계속 꾸벅꾸벅 졸고 있어요 ㅠㅠ 응답
친한 언니네 집이 중학교 땐 수마가 깃들어있는 집으로 유명했었는데 ㅎㅎ 동아리 사람들끼리 아지트였는데… 정신차려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이불 꺼내고 자고 있는… 마피님 일기를 보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응답
“누가 내 방에 수면가스를 넣었나”
수면가스는 왠지 무서우니 몽마라고 하지요 ㅇㅅㅇ
그건 저도 그래요 ㅎㅎ
저에겐 그것보다 마법의 2시가 있어요.. 정신차려보면 졸고 있는…
우리에겐 신의 음료인 커피가 있습니다ㅋㅋ 내성이 생겨 아주 들이부어야 하지만….
아 진짜 요즘 왜 이리 졸리는지ㅠㅠ
마법의 2시는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커피 마시고 앉자마자 시간을 누가 훔쳐갔어요 ㅋ
막강한 시간대네요;ㅅ;
저희집에 사시는건가요?
헉 동일한 몽마가 지밥그릇님 댁에도….?!!
오늘은 여유가 조금 있어서, 방금 2시간 자고 일어났네요… 왜이렇게 달콤한지ㅠ.ㅠ
중간고사 시즌엔 밤샘을 피할 수 없죠ㅋㅋ 그래도 쉬엄쉬엄 하세요 이추 님~
저도 요즘…..ㅠ 일곱시에 저녁 먹고 다시 학교로 가야지 했는데 먹고 너무 졸려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새벽 2시. 다음날 일어나니 오전 열한시.. 학교에서도 요즘 계속 꾸벅꾸벅 졸고 있어요 ㅠㅠ
더위가 가셔서 그런가, 요즘 유독 졸음이 오는 시즌인가봐요. 하지만 이것은 핑계일 뿐 겨울이 오면 따뜻하다고 여름이 오면 더워서 기력빠진다고 또 졸겠죠!! 흫흫흫ㅎ ㅠㅠ
친한 언니네 집이 중학교 땐 수마가 깃들어있는 집으로 유명했었는데 ㅎㅎ
동아리 사람들끼리 아지트였는데… 정신차려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이불 꺼내고 자고 있는…
마피님 일기를 보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가끔 그런 집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집에도 누가 놀러오기만 하면 어느 순간 꿀잠중… 놀자고 친구를 부른 저는 당황하다가 주섬주섬 혼자 일을 하기 시작하고…-ㅅ-)>
허헣 전 어딜가든 몽마가 따라오나 봐요..;-;
어디서든 잘 졸지만 특히 집에서는 더 심각한 것 같아요
전 그럴 땐 그냥 자고선 새벽 일찍 일어나서 공부했었어요. 날이 밝아오는 게 보이니 조급해져서 시간을 더욱 알차게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