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의 대화 +정모 예고

diary_068_communication

덧붙여,

 

전에 얘기 나왔던 가을 첫 정모 시기가

어느덧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연 성사가 될런지 기대되는 가운데

9월 1일(화)에 제대로 공지 올리고

날짜 및 장소 투표할 예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9월 중순경, 강남역 근처, 가볍게 한두 시간 정도로 막연히 생각중이나

특별히 원하는 날짜나 장소가 있는 분이 계시는 경우,

이 게시물의 댓글로 미리 말씀주시면 섬세히 고려하겠습니다*-_-*)

 

 

28 responses

  1. 옷장의 옷들은 괜찮나요 ㅠㅠㅠ…. 정모라니! 날치도 볼 수 있을까요? +_+

    • 나르치스가 항상 들어가 자리잡는 공간은 비워뒀어요ㅋㅋ 정모에는 연로하신 실물 대신 제 폰의 사진들을 보여드릴 수 있;ㅛ;… nade님 와 주신다면 엄청 환영할게요!!

  2. 저는 토요일 오전을 제외한 주말이면 거의 오케이에요 ㅎㅎ

      • 근데 막상 정모를 생각하니…남자가 없을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 아유 뭘 그런 걸 걱정하십니까ㅋㅋㅋㅋ 그렇다면 제가 남자사람을 한명 데리고 갈게요! 이 세심한 배려

  3. 저는 주중엔 화요일 아니면 다 저녁 7시쯤에 가능할 것 같아요…(수강신청 실패의 폐해…) 주말에는 프리해요~!

  4. 헤헷 저도 주말이 좋아요 – 근데 저 12일날 언니 시집가서 ㅠㅠ 그날만 제외하며능ㄴ (….ㅠㅠㅠ)

    • 언니분 결혼 축하드립니다+ㅂ+!!!!행복하게 사시기를!!!!!!! 12일이었군요. 그날은 제외할게요~

  5. 세상에ㅠㅠ 가고싶다..! 하지만 나란 지방인, 서울까지… 서울까지… 자까님!! 혹시모르니 모임을 정기적으로 열어주세요!! 말그대로 정모잖아요 엉엉

    • 흐흫 정기모임이라.. 아름다운 얘기지만 아직 첫모임 날짜도 맞춰보기 전이라 과연 어찌 될지…;ㅂ;! 저도 웅스 님 뵙고 싶어요~

  6. 마피님 홈페이지에 조용히 몇년 정도 드나든 남자사람입니다 (…)

    예전에 메르스 한참일때 잠시 나왔던 정모 이야기 기억하고 있어요. 비 활동회원도 반갑게 환영해 주시겠다고 ㅎㅎ

    지방에서 거주중이라 참석시에는 밤에는 집에 가야 되니 저녁때 뵈면 저는 참 좋겠네요.

    만나뵙게 되면 몇년전부터 결말이 안 났던걸로 아는 달팽이 이야기를 여쭤보겠습니다 ㅋㄷㅋㄷ

    • 오오! 정말 환영합니다 호두맛 님!!!!!!!! 늦지 않은 시각으로, 기억해둘게요. 혹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이라면 오시기 편하도록 서울역 근방도 선택지에 넣을까요?

      • 강원도민입니다. 저는 청량리역이랑 가까운게 제일 좋긴 하지만 저 말고 다른 마피님을 좋아하는 지방분들도 있을테니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을 한번에 갈수 있는 1호선 종로근방도 좋고 아니면 1호선을 한번 정도 지하철로 환승하면 갈수 있는 홍대 같은곳도 좋긴 하죠.

        여러명의 의견을 수렴하려면 투표를 하긴 해야겠군요.

        • 넵 멀리서 오시니 최대한 편의를 봐 드려야죠! 1호선인 시청역과 종로를 옵션에 포함할게요. 그런데 남쪽에서 오실 분들이 좀 계셔서 그 장소가 투표에서 최종선택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 경우를 대비해 늦지 않게 오후 정도로 시간을 맞춰보겠습니다^^

  7. 저 이 포스팅을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어요. 낯가리고 귀가 어두워서…ㅋㅋㅋ 일단 싸인회는 하시는거죠? +_+ 싸인회 간다 생각하면 좀 마음이 편할까 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차피 그날은 모두 초면이라 에블바디 낯가림으로 시작할 테니 괜찮을 거예요!! 혹시라도 붕뜨는 분이 생긴다면 제가 챙겨드립니다!! 사.. 사인회;;;라고 하기엔 몹시 조촐한 자리가 될 것 같지만 그래야만 고오님이 오실 거라면… 뭐든 써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고오님 참석.

  8. 저…저도….싸인회라고 하신다면 저도 스쳐지나가듯 잠시 참석을….

    • 오십셔 케이님!!!! 케이님처럼 오래 들러 주신 분은 꼭 오셔야 해요!! 오셔서, 혼자 남자사람일까봐 걱정중이신 블랙이님을 구원해 주소서;ㅂ;ㅋㅋㅋㅋㅋ;; 사인회랑은 비슷하지도 않은 그냥 소규모 정모이지만 원하신다면 뭐든 써 드리겠습니다!!

  9. 일요일만 아니면… 저녁 때는 언제든 괜찮습니다 ㅎㅎ
    장소도 멀리서 오시는 분들을 배려하는 걸루…
    드디어군요 +_+

    • 오잉 마녀님 댓글을 늦게 봤네요ㅠㅠ;; 공지사항에 방금 날짜투표 올렸는데 괜찮으신지 확인해 주세요~!!

    • 옥돔은 너무나 시크하여 첫만남에 적합한 타입이 아닙니다ㅋㅋ섣불리 데리고 왔다간 누군가의 마음에 스크래치가 날지도…;;; 그리고 쥬는 엄청 오고 싶어했는데요, 올해에는 절대 안 되는 어떤 이유가 있어요. 정모 당일에 말씀드릴게요~

  10. 작가님 그리고 오시는 분들 모두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정모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많으니까 저는 날치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날치 너무 귀엽습니다!!!!

    • 길게 그린 날치스 일기에 반응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미꾸라지 님!! 덕분에 묻히지 않았습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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