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responses

  1. 저는 더위를 극도로 싫어해서 에어컨을 틀었는데 냉방병에 걸려서 골골대고 있어요 ㅠㅠ

    • 헉ㅠㅠ 일하시는 곳이 냉방이 세다고 하셨죠? 집에서라도 28도 이상으로 맞춰두세요;;

  2. 물도 그냥 물이 아니라 꽝꽝 얼려서 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물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달콤하게 느껴집니다ㅠ.ㅠ

    • 그렇죠 냉장실에 넣어 둔 것만으론 모자란 기분; 얼음이 들어가야 비로소 좀 시원해지는 느낌

  3. 밖은 덥고 지하철은 춥고 또 밖은 덥고 사무실은 춥네요.. 극과 극이 너무 심해서 어디에도 장단을 맞추기가 어려워요 흑

    • 냉방병을 조심하셔야 하는 상황이네요… 미래사회 상상도처럼 도시 위에 거대한 반구를 덮어씌우면 실외에서도 에어컨이 가동될텐데 아아 그런 세상은 언제쯤;ㅅ;

  4. 괭이 나르치스 사진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워드프레스로 재개장하셨네요!
    전에 있던 일기장들 백업은 없는 건가요 ㅠㅠ 그리고 나르치스 언제 영감됐누…

    • 오 루나로더 님!!!!!!!!!!!!!!! 이제 다시는 안 오시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바 반갑 엉엉
      기존 일기를 옮겨오는 건 기술적인 문제에 더하여 그림 사이즈 때문에 전부 확대하여 다시 그려야 하는지라 무리였어요. 그래서 당시에 한달 정도의 여유를 두고 미리 공지했었어요~ 구홈 일기는 종종 타임머신 걸어서 연결해둘게요!
      나르치스는 벌써 만10세입니다. 흡;ㅅ; 가능한 한 오래 살기를 바라고 있어요

  5. 여유있게 일어나 카페에 가서 콘센트 없는 자리 에 앉은 뒤, 가방에서 멀티탭을 꺼내어 “저, 같이 써요”라고 말하면…끝! 오히려 그 자리에 앉으신 분도 핸드폰도 꽂을수 있다고 좋아하시죠. 다만…카페 사장님의 날카로운 시선을 감안하여 커피+a를 시키셔야 합니다.

    • 최종병기라는 전설의 멀티탭…..!!!!!!! 저는 아직 그렇게 고렙의 경지에 도달하지는 못하였습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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