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responses

  1. 헛. 정말 힘든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저도 가까운 지인이 게임회사 다니고 있지만… 개발부서가 아니라도 피말리며 일할 때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암튼, 양꼬치가 맛나보입니다.(기승전양꼬치?!!)

    • 그렇죠… 저주받은 직업이며 야근의 종착역..오덕들의 던전인 게임회사……..ㄷㄷㄷ 이녁 외에도 겜쪽 종사자 지인들을 보면 정말 어떻게 다니나 싶어요;; 드높은 정신력인가

  2. 조금 다른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최근에 ‘그림의 힘’이라는 책을 통해 칸딘스키의 푸른하늘 이라는 작품을 보고 왠지 이곳의 그림과 느낌이 닮아 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매번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즐거움을 이곳에서 느끼고 갑니다.

    • 과분한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Jake님ㅠㅠ!!!!!!!!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스타일은 정신 빠진 풍선처럼 마음 편한 모양이되 묘하게 디테일해서 완성도가 높은 그림이에요. 조금씩 더 나아지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다듬어야죠~

  3. 타임머신 기능이 생겨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덕분에 궁금증도 바로 해소되었고, 옛 일기를 보며 잠시나마 정말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4. 야근은 스포츠입니다… (실제로 모 신문사에 나왔던 기사 제목이었습니다 ㅠㅠ) 고로 이녁님은 스포츠광이시군요!!

    • 아 저도 그 미친 기사 봤어요. 제 뉴런한테 미안해질 정도로 어처구니없어서 읽다가 말았지만ㅋㅋㅋㅋㅋㅋ 어휴 세상이 도랏;;

    • 네ㅋㅋㅋ 저도 타임머신이 갖고 싶지만 좀 다른 의미로… 분실된 역사적 유물을 들고 와서 팔아먹는다…등의…….배부르고 등따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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