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responses

    • 그렇죠 이틀론 정말 엄청나게 부족해요;;;;;;;;;휴일이 하루 정도 끼어있는 주는 삶의 질이 확 달라지죠

  1. 마피님 한번더 여쭙습니다..여전히 회사생활 그리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톱니바퀴 그림에 많은 이야기가 함축되어 보이는데요..계속 아쉽습니다ㅠㅠ

    • 제게 그림이라는 건 즐겁자고 그리는 거라서;ㅅ; 아무래도 아직은 힘들 것 같아요. 나중에 멘탈이 강려크해지면 꼭 시도할게요~

  2. 마피님 홈피 리뉴얼 하신거 이제 알았어요 ㅠㅠ 기억하실랑가 몰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다락방 왔었는데….저도 프리랜서로 살다가 딱 4월부터 톱니바퀴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오늘에야 왔어요ㅠㅠ 심지어 지금도 야근하다가 4월 다이어리부터 정주행했다는…학창시절-유학시절 마피님 다락방에 들러 차한잔 하고가는 느낌이라 참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산뜻하게 재단장되니 너무너무 반갑고 기뻐요. 자주 놀러올께요 ^^

    • 아이고 케이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다시는 안 오시는 줄로만 알았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 지내고 계시죠?

  3. 프리랜서는 대신 자기관리가 더 철저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ㅠ 저는 그래서 아무래도 회사같은곳이 좀 더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 맞아요ㅠㅠ 프리랜서의 큰 단점ㅠㅠ 밤낮 바뀐 채 생활하는 분들이 많죠. 저도 점점 취침시각이 늦어지고 있어서 걱정;; 안간힘을 쓰며 회사시간에 맞추어 살고 있어요

  4. 저는 아직 멀었다는 걸 느낍니다. 어떤 적성이 맞을지 고민도 많이 해보면서 경험도 많이 쌓고 멘탈도 튼튼하게 만들어야겠지요.
    때로는 그냥 죽을 때까지 쉬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도 해보지면, 결국 이런 생각들은 방학이 오면 무참히 깨져버립니다. 너무 집에만
    있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시간이 아깝고… 작가님의 모습에 자극을 많이 받고 갑니다. 실천으로 꼭 옮겨보고 싶어요ㅎㅎ

    • 오잉 혹시 미꾸라지 님 학생이세요? 어투로 미뤄보아 전 좀더 나이가 있는 분이신 줄 알았는데! +ㅁ+

      • 올해 스무 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작년 마피의 다락방을 우연히 알게 되었을 때가 딱 고3이었고, 면접 준비할 때도 마피의 다락방 단행본을 항상 곁에 두고 다녔어요.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ㅎㅎ

        • 오오 그렇군요!! 늦었지만 합격 축하드립니다!! 히히 역시 여기 들러 주시는 고3분들은 다들 결과가 좋더라고요

          •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그림에는 분명 뭔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사실 외모는 어려보인다고 그러는데 문제는 행동 및 취향이 그렇지 않아서 한번은 그에 맞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었지요…(허허)

  5. 전 이제 어떻게하면 저 톱니바퀴 구조에 들어갈 수 있을까 걱정 중이네요 ;ㅅ;
    좀 더 비싸고… 대체 불가능한 톱니로… ㅠ

    • 오… 패기 넘치는 사회초년생의 마인드네요! 원하는 대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6. 윽.. 다음날 수명을 미리 깍아쓰는 느낌이라니ㅜㅜ..읽다가 격하게 공감됩니다.(울컥 ㅜㅜ)

    과도하게 일시키는 보스도 보스나름이지만
    톱니바퀴 사이에서도 일 잘한다고 “소문”나면 오히려 독이 되더라구요..

    1.납기일이 다가와도 일을 안하는 B
    2.보스 : “B야 왜이리 진척사항이 안되니”
    3. B : “일이 어려워 늦어지고 있습니다…
    A가 이 분야에 대해 잘한다고 합니다.”
    4.보스 : “그럼 A에게 인수인계해서 진행시켜”
    5. A : ” (B에게) 그걸 왜 저에게…
    저 하던 일 있는데요???”
    6. B : “난 몰랑~보스가 A씨보고 진행하래요”
    7. A :”(보스에게) 저 하는일 있는데요???”
    8. 보스:”A씨가 이 분야 잘아신다면서요. 잘아니깐
    금방끝내시겠죠? 둘다 같이 해봐요,”
    9. A : ㅠ.ㅠ (기존업무+가중업무)

    이런 시나리오가..

    • 헐 저런 상황이 프로젝트 말미에 생기는 경우는 두 사람 모두 정말 위험한데!!;;
      아무튼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겨 가며 지내세요 타누키 님~

  7. 네이버 때부터 느꼈지만 마피님은 제목을 참 잘 지으신다는.. 대충 지은거 같으면서도 딱 들어맞는달까요? 오늘 일기도 모던타임즈 영화 내용이랑 은근히 어울려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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